'경관의 피' 원작은 2008년 일본 작가 사사키 조의 소설로, 일본 제국 붕괴 직후 경찰이 된 안조 세이지를 중심으로 3대에 걸친 경찰 가문 드라마를 다루고 있습니다.
소개
- 개봉일: 2022년 1월 5일
- 장르: 범죄, 드라마
- 국가: 대한민국
- 상영시간: 119분
- 등급: 15세 관람가
- 감독: 이규만
- 각본: 배영익
- 제작사: 이양필름
- 원작: 사사키 조의 소설
주요 인물
- 박강윤 역(조진웅 분) : 서울지방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팀장. 알 수 없는 출처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으며,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하는 부패한 경찰 원칙주의자 신입 경찰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범죄자들을 수사
- 최민재 역(최우식 분) : 강윤 팀장 밑에서 근무하는 신입 경찰관. 강윤의 부패한 행태를 목격하고 이를 고발하려 함 가족 배경과 부패한 조직의 실체에 휩싸이게 됨
- 감찰계장 역(박희순 분) : 강윤 팀장의 상급자이자 경찰청 고위 간부. 강윤의 부패 행위를 알고 있지만 묵인하는 인물 최민재의 고발 행위를 막으려 함
- 나영빈 역(권율 분) : 강윤 팀장 밑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
- 그외 강윤의 부패한 행태를 알고 있지만 묵인하는 인물들
요약
경관의 피는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와 비리를 고발하는 이야기입니다. 경찰 수사팀장 강윤은 알 수 없는 출처로부터 막대한 자금을 지원받으며, 원칙주의자 신입 경찰들로 구성된 팀을 이끌고 범죄자들을 수사하는 한편 호화로운 생활을 영위한다. 이 영화는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와 비리를 다루고 있으며, 주인공 최민재의 증언과 그에 따른 동료들의 반응, 그의 가족 배경과 부패한 조직의 실체 등이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습니다.
주인공 최민재(최우식 분)는 동료 경찰들의 강압적인 수사 방식을 목격하고 이를 법정에서 증언합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동료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첫 번째 정보 섹션
- 최민재의 증언: 최민재는 동료 경찰들의 부당한 수사 방식을 목격하고 이를 법정에서 증언합니다.
- 동료들의 반응: 최민재의 증언으로 인해 동료 경찰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게 됩니다.
두 번째 정보 섹션
- 최민재의 가족 배경: 최민재는 3대째 경찰 가문의 손자로, 각자 다른 방식으로 범죄자를 잡는 가족들의 이야기가 다뤄집니다.
- 부패한 조직의 실체: 최민재의 아버지는 기업 임원과 부유층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는 비밀 조직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집니다.
세 번째 정보 섹션
- 강윤과 영빈의 관계: 강윤은 최민재를 파트너로 삼아 약물 범죄자 영빈을 잡으려 하며, 영빈이 가는 곳은 상위 1%의 부유층이라고 밝혀집니다.
- 추가 정보 섹션: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와 비리
이 영화는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와 비리를 고발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최민재의 아버지가 속한 비밀 조직은 기업 임원과 부유층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으며, 이들의 범죄 행위를 은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를 통해 경찰 조직 내부의 부패와 비리의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경관의 피>는 실 관람객 평점 10점 중에 6.86, 그리고 관객수 68만명에 그쳤으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배우 조진웅과 최우식의 범죄느와르영화로 한번쯤 볼 만한 영화 입니다.